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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기사승인 2022. 08. 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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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녀 96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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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 풍동 실험동에서 기술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3~4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 4~6학년을 96명을 대상으로 했다. 대우건설 본사 견학을 시작으로, 수원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에서 연구동 견학 활동을 진행한 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물놀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6회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3년 만에 행사가 재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연구원 견학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 한다"며 "코로나19의 기준이 완화되었지만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 '해외현장 근무 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이벤트' 등과 같은 체험 행사를 다양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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