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 리뉴얼 오픈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 이미지./제공=시몬스

시몬스는 12일 전국 최초·최대 갤러리 매장인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총 5층 규모 약 400평의 공간을 리뉴얼했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현재 전국 23개 갤러리 매장이 운영 중이다.

리빙 트렌드의 최전방이자 '혼수의 메카'로 불리는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2000년 문을 연 전국 최초의 갤러리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시몬스의 헤리티지와 숙면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미니멀한 디자인부터 다채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갤러리 논현점은 전국 시몬스 갤러리의 모체가 되는 상징적인 매장인 만큼 이번 리뉴얼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며 "리뉴얼을 통해 갖춘 차별화된 공간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로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서 구축한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