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부사장 “다양한 경험·시각 경영에 폭넓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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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은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우종순 회장 고문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 회장을 비롯해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과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 회장은 "에이피알은 '메디큐브'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K뷰티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에이피알의 사업과 경영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필요한 자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피알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부사장은 이날 국내외 사업 현황과 향후 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현재 해외 법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실제 수출 국가는 200여 개국에 이른다"며 "지난해 매출이 약 1조5000억원이었는데 올해는 3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피알이 고문을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경영에 폭넓게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 회장은 기업 규모 확장에 맞춘 조직 역량 고도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우 회장은 "기업이 급성장하는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시행착오가 수반된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려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유능한 인재를 적극 확보하고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우 회장은 "아시아투데이 역시 글로벌 미디어그룹을 지향하는 만큼, 양사가 긴밀히 소통하며 상호 발전하는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