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우건설, 한국 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 개선 봉사

대우건설, 한국 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지 개선 봉사

기사승인 2022. 08. 12. 16: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우건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강원도 횡성군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9일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한국 해비타트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서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10명이 참여했으며 진입로 개선 및 주변환경 정리, 가구조립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썼다.

이번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실시된 곳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위치한 고 강승문 선생 후손의 집이다. 선생은 1919년 4월 1일 횡성 장날을 기하여 천도교인들이 주축이 되어 일어난 대규모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가 이날 밤 시위 도중 헌병들의 발포로 순국했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7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대우건설 홍보대사 조정현 양(인하대 1학년)은 "작고 부족한 손길이었음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분께서 활짝 웃으며 고맙다고 이야기해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광복절을 앞두고 더 많이 배우고 감사한 하루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라를 지켜낸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정신을 기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한국 해비타트가 주관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캠페인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이 활동에 참여해왔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