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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 “8년만의 한국 방문, 한국 음식 위해 돌아왔다”

브래드피트 “8년만의 한국 방문, 한국 음식 위해 돌아왔다”

기사승인 2022. 08. 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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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브래드 피트, 부드러운 미소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피트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릿 트레인' 브래드 피트가 8년만의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불릿 트레인'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브래드 피트, 애런 테리얼 존슨가 참석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다시 와서 기쁘다"라며 "영화를 위해 왔다기 보다는 한국 음식을 위해 돌아왔다"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영화를 선보이게 돼 기쁘고, 엄청난 액션이 담긴 영화를 선보일 수 있게 돼 좋다"고 전했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 버그(브래드 피트)가 전 세계 고스펙 킬러들과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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