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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트레인’ 애런 테리얼 존스 “한국 첫 방문, 기쁘고 너무 설레”

‘불릿 트레인’ 애런 테리얼 존스 “한국 첫 방문, 기쁘고 너무 설레”

기사승인 2022. 08.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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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애런 테일러 존스, 치명적인 눈빛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스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릿 트레인' 애런 테리얼 존스가 한국을 첫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불릿 트레인'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브래드 피트, 애런 테리얼 존슨가 참석했다.

이날 애런 테리얼 존스는 "훌륭한 경험을 보내고 있다.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해 기대가 된다"라며 "블록버스터 영화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고 너무 설렌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한국에 오게 돼 기대되고 신이 나 정말 좋다. '어벤져스' 영화를 할 때부터 한국에 계속 오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자랑스러운 영화를 선보이게 되어서, 한국에 올 수 있어서 기쁘다. 어제 한국에 도착해서 어떻게 했냐면 아주 훌륭한 한국 음식을 먹으러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계탕 집을 찾아갔다. 삼계탕 먹고 김치도 먹고, 깍두기가 너무 맛있더라. 저희가 오늘 저녁에는 삼겹살, 한우를 먹으러 간다. 한국식 바비큐도 기대하고 있다. 일정이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짧은 시간으로 방문하게 됐다. 근처에 광화문 경복궁도 있고 한국 가옥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 버그(브래드 피트)가 전 세계 고스펙 킬러들과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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