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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용수와 함께 하는 안은미 신작 ‘잘란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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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8. 28. 06:02

9월 1∼4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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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가 안은미가 이끄는 안은미컴퍼니의 신작 '디어 누산타라 : 잘란잘란'이 내달 1∼4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세종문화회관의 컨템포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 22'의 폐막작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약 1년간의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인도네시아 무용수 5명이 함께 한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각 지역의 색을 담은 춤을 선보이며 문화의 다양성과 공존의 메시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밴드 이날치의 베이스 연주자인 장영규가 음악감독을 맡아 인도네시아 전통 음악과 대중음악의 박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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