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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원격교육지원센터, ‘소형 스튜디오 구축 지원사업’ 선정

가톨릭관동대 원격교육지원센터, ‘소형 스튜디오 구축 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2. 08. 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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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교육혁신본부 산하 원격교육지원센터는 강원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공모한 '소형 스튜디오 구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강원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스튜디오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원격수업 제작 환경의 질 제고를 목적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28일 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원격교육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강의 제작의 편의성을 고려한 e-러닝 스튜디오(정면판서 기반의 중대형 스튜디오 1실, 미니 스튜디오 4실)를 구축해 원격강좌 제작 및 화상 수업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존 스튜디오와 연계해 더 효과적인 강의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형 스튜디오는 교내 가브리엘관 109-1호의 e-러닝 스튜디오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구축돼, 1인 콘텐츠 제작 및 실시간 화상강의가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정임 가톨릭관동대 교육혁신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원격강의는 다양한 형태의 일반적인 강의 방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양질의 대학교육을 위해서는 강의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교육혁신본부는 고품질의 강의 제작 및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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