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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10월 컴백…탄탄한 세계관 잇는다

드림캐쳐, 10월 컴백…탄탄한 세계관 잇는다

기사승인 2022. 09. 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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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제공=드림캐쳐컴퍼니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 측은 1일 "드림캐쳐가 현재 10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드림캐쳐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된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전작 타이틀 '메종(MAISON)'을 잇는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로 그룹 고유 세계관을 다시 한 번 탄탄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신보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었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비롯해 '메종'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만큼 이번엔 어떤 콘셉트와 이야기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드림캐쳐는 정규 2집으로 미국부터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8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당시 올해 활동한 국내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걸그룹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초동 또한 8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메종'으로 데뷔 1924일 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고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선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로 꾸준한 커리어 하이까지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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