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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장동 사건 깜깜 무소식…검수완박 당해도 싸다고 국민들 생각해”

홍준표 “대장동 사건 깜깜 무소식…검수완박 당해도 싸다고 국민들 생각해”

기사승인 2022. 09. 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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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검찰을 향해 "대장동 사건은 도대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1년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인걸 보니 검수완박 당해도 싸다고 국민들은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을 떠들석 하게 했던 대장동 사건은 도데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며 "설계자의 하나로 지목되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박영수특검을 소환조사 했다는 말 들어본 일 없고 잡범들만 기소되어 재판중인 것을 보노라면 대한민국 검찰이 이렇게 무능한 조직인지 뒤늦게 알았다"고 썼다.

홍 시장은 "옛날 정의로운 검찰 시대 때는 아무리 큰 대형사건 이라도 3개월이면 실체적 진실을 밝혀 냈건만 1년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 인걸 보니 검수완박 당해도 싸다고 지금 국민들은 생각한다"며 "대장동 사건에서 저리 헤매면서 또 위례신도시 압수수색했다는 보도를 보고 대장동도 마무리 못하고 질질 끄는 그 실력으로 새로운 일 벌려 본들 그 수사실력으로 진실 밝힐 수 있겠나"고 꼬집었다.

홍 시장은 이어 "대통령 령까지 고쳐 검수원복 해본들 그 실력으로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 수 있겠나. 국민들 더 이상 실망 시키지 말고 대장동 주범부터 찾는 게 검찰 본연의 자세가 아닌가"라며 "성완종 사건 때 검사들 증거조작을 보면서 그 때부터 검사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싹 텃지만, 지금 무능한 대한민국 검사들 보면서 참다 참다 못해 안타까워 한마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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