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name01 | 0 |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경정훈련원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안전요소를 점검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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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21일 인천 영종도 경주사업총괄본부 경정훈련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평소 '중대재해 제로(Zero)'를 강조해온 조 이사장은 이날 경정훈련원장 정비동, 숙소동, 심판탑, 모터보트 출발피트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며 안전을 점검하고 선수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훈련하는 모습도 참관했다.
조 이사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정훈련원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세밀하고 질 높은 관리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