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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두달만에 2300선 붕괴…종가기준 연중 최저

코스피 두달만에 2300선 붕괴…종가기준 연중 최저

기사승인 2022. 09. 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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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닥 2.93% 하락 마감
코스피 2,300 내주며 2,290으로 장 마감<YONHAP NO-3625>
코스피는 23일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81%) 내린 2290.0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23일 또 다시 큰 폭으로 급락해 종가 기준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81%) 내린 2290.00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 6일 2292.01에서 마감한 이후 2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이날 종가는 2020년 10월 30일 2267.1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수는 전장보다 0.98포인트(0.04%) 내린 2331.33으로 출발해 강보합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확대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여파로 외국인과 기관 중심의 매도세가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508억원, 1941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431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원(0.18%) 오른 5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네이버(1.94%), KB금융(0.71%), POSCO홀딩스(0.21%), 신한지주(2.50%)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5.73%), SK하이닉스(-2.91%), 삼성바이오로직스(-1.91%), LG화학(-3.51%), 삼성SDI(-3.0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5포인트(2.93%) 내린 729.3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홀로 3101억원어치를 팔았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03억원, 기관은 36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38%), 에코프로비엠(-6.30%), 엘앤에프(-7.70%), 카카오게임즈2(-2.50%), 에코프로(-4.22%) 등 대부분 종목이 크게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원 내린 1409.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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