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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실적 대비 저평가…3분기 재평가 기대”

“현대차, 실적 대비 저평가…3분기 재평가 기대”

기사승인 2022. 09. 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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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7일 현대차에 대해 실적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매분기 반복되는 피크아웃 논란과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정책의 피해주라는 인식으로 실적 대비 저평가 받고 있다"며 "3분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상향되면서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평균 환율이 대폭 상승 전년 동기 대비 달러당 177원 상승해 수출 손익이 개선된 점은 영업이익 약 8000억원의 증분으로 전망한다"며 "추가로 봐야할 최근 기말 환율 급등세는 단기 실적에 부정적 변수다"고 판단했다.

이어 "10조원에 달하는 충당 부채 중 외화 평가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라며 "기말 환율 상승폭은 전분기 대비 138원 오른 약 6000억원의 판매보증충당금 상승 요인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 인센티브도 3분기 500달러로 추정해 2분기 대비 118달러 하향될 것"이라며 "자동차 판매 호황을 베이스로 환율 효과가 더해지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3조3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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