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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일 ‘예비부모가 행복한 태교음악회’ 개최

서울시, 9일 ‘예비부모가 행복한 태교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2. 10. 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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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잔디마당서 진행…소향·스윗소로우·디셈버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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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모가 행복한 태교음악회' 카드뉴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태교음악회를 기획했다.

서울시는 오는 9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예비부모가 행복한 태교음악회'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소향, 스윗소로우, 디셈버, 바이올리니스트 김용석이 무대에 올라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좌석은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예비부모 및 가족이 배정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한 임산부는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동반 입장할 수 있으며, 지정석에서 공연 관람전 태교수첩을 통해 임산부임이 확인돼야 관람이 가능하다.

일반 시민은 노들섬 잔디마당, 노들스탠드, 노들스퀘어, 옥상·테라스 등 지정석 외 노들섬 전역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일정 및 출연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태 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 '엄마아빠가 행복한 서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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