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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MLCC 재고 부담 영향 지속”

“삼성전기, MLCC 재고 부담 영향 지속”

기사승인 2022. 10. 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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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삼성전기에 대해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재고 부담의 영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 삼성전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2조3964억원, 영업이익은 23.5% 줄어든 3487억원을 추정했다. 시장 컨센서스(실적 추정치) 영업이익 3821억원 대비 8.7%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남대종 연구원은 "실적 조정의 배경은 IT(정보기술) 수요 둔화로 인한 컴포넌트 부문의 출하량 감소가 주된 요인"이라며 "전방 수요 둔화에 따라 삼성전기를 포함한 MLCC 업계는 재고 레벨을 낮추기 위해 선제적으로 가동률 조정에 나섰으나 재고 감소 속도가 예상 대비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패키지 부문은 신제품 및 고부가 제품 믹스 확대 효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광학통신솔루션은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효과와 전장용 카메라 공급 확대 기조가 지속되며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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