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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22 울트라’ 올해의 휴대전화·카메라폰 선정

삼성전자 ‘갤S22 울트라’ 올해의 휴대전화·카메라폰 선정

기사승인 2022. 11. 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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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 선정
올해의 휴대전화·올해의 카메라폰
삼성 갤럭시 S22 울트라_그린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울트라' 그린 색상/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2 울트라'가 '올해의 휴대전화'에 선정됐다.

영국 정보통신기술(IC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6일 갤럭시S22 울트라를 올해의 휴대전화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테크레이더는 휴대용 기기, 가전, 스트리밍 서비스 등 분야에서 실용성과 스타일, 혁신에서 올해 최고의 성과를 이룬 제품을 선정했다. 테크레이더는 갤럭시S22 울트라에 대해 "생산 중단된 노트 시리즈의 디자인과 기능을 잘 융합해 디스플레이부터 카메라, 성능, 생산성까지 모든 핵심 영역의 수준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올해의 카메라폰'으로도 갤럭시S22 울트라를 선정했다. 매체는 "전작인 S21 울트라에서 선보인 카메라 프레임워크와 줌 기능이 더 개선됐다"며 "어두운 상태(저조도) 촬영과 동영상 성능 등으로 봤을 때 최고의 카메라폰"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아이돌그룹 팬들 사이에서 공연을 보러 갈 때 갤럭시S22 울트라를 대여하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갤럭시S22 울트라는 '광학 10배' 촬영을 지원하는데, 디지털줌 기능을 더하면 최대 10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물론 고화질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당근마켓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갤럭시S22 울트라 대여'를 검색하면 하루에 4만~6만원 선으로 갤럭시S22 울트라를 빌려준다는 글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이 매체는 '올해의 노트북'으로 배터리 기능과 최고 성능의 스크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애플의 맥북 프로 14인치를 선정했다. '올해의 태블릿'에도 애플 제품인 아이패드 프로 12.9(2021년형)가 꼽혔다. '올해의 스마트워치'로는 삼성 갤럭시 워치5를, '올해의 가성비폰'으로 삼성 갤럭시 A53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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