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투★현장] HYNN(박혜원) “‘놀면 뭐하니?’부터 첫 정규앨범까지…모두 예상 못해”

[아투★현장] HYNN(박혜원) “‘놀면 뭐하니?’부터 첫 정규앨범까지…모두 예상 못해”

기사승인 2022. 11. 23. 0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HYNN (2)
박혜원 /제공=뉴오더엔터테인먼트
가수 HYNN(박혜원)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올해를 마무리한다.

HYNN(박혜원)은 최근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에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오브 올(First of all)'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올해 전국투어부터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그룹 WSG워너비의 활동, 이번 첫 정규앨범까지 쉼없이 달려온 HYNN(박혜원)은 "올해 일어난 일들은 모두 예상 못한 일들"이라고 밝혔다.

HYNN(박혜원)은 "매년 1월이 되면 버킷리스트를 세우는데 올해 일어난 일은 계획에 전혀 없었다. 이번 정규앨범 역시 싱글을 목표로 제작하다가 곡이 모이면서 정규앨범으로 발매하게 된 것"이라며 "감사한 일들을 너무 많이 만났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음악방송과 음원차트에서 1위도 해보고, 또 이렇게 첫 음감회를 열 수 있다는 것도 얼떨떨하다. 준비도 못한 채 많은 일을 만났다. 너무나 감사한 한 해가 됐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6시 발매될 HYNN(박혜원)의 이번 신보는 '처음'처럼 강렬한 사랑의 다양한 순간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으로 아우른 앨범으로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의 11트랙으로 가득 채워진다. 양파, 카더가든, 조광일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앨범 발매에 이어 HYNN(박혜원)은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퍼스트 오브 올'을 개최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