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LG화학, 유럽 배터리 업체 신증설 차질…반사수혜 전망”

“LG화학, 유럽 배터리 업체 신증설 차질…반사수혜 전망”

기사승인 2022. 12. 02. 08: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IBK투자증권은 2일 LG화학에 대해 유럽 배터리 업체 신증설 차질로 반사수혜가 발생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만원을 각각각 유지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유럽의 배터리 증설 물량이 프레젠테이션 장표 상에서 급격히 커졌다"면서도 "최근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투자 자체가 쉽지 않고 원재료부터 인프라 비용까지 급속히 상승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으로 자금경색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럽도 강력한 전기차와 배터리 지원에 대한 입법과 시행 절차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그는 "유럽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들과의 우호적 관계 보유, 유럽 대규모 배터리 플랜트 건설·운영 경험 등을 고려할 경우 동사의 배터리 부문은 유럽 지역에서 탑티어(Top-Tie)r 경쟁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2~3분기 대비 래깅 효과 축소, 환율 하락에 따른 원화 환산 스프레드의 감소로 올해 4분기 동사의 양극재 실적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 전망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