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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는 블록체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웹(Web)3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개회식 및 블록체인 유공자 시상식 △블록체인 콘퍼런스 △2022년 블록체인 시범 확산사업 성과평가 및 블록체인 연구개발(R&D)사업에 대한 성과발표 △37개 부스 규모의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관에는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 기업 6개 사, 블록체인 벤처컨벤션(b-space) 입주기업 11개 사 등 부산기업 총 17개 사가 참여하여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신청 또는 현장신청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 및 산업이 우리 부산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이 블록체인 특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학계, 산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