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 코스가 오픈하고 레이싱 코스, 익스프레스 코스가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같은날 눈놀이터 '스노우 야드'도 문을 연다. 미니 눈썰매 체험, 눈사람 만들기가 가능하다. 사진촬영을 위한 이글루 포토존도 들어선다. 오는 15일에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일대에 이글루, 빙하, 미니 눈썰매 등을 체험하는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가 개장한다. 특히 초대형 기차 2대가 포토존으로 선보인다. 객실에서느 ㄴ얼음젠가와 다양한 보드게임도 즐길 수 있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포시즌스가든에는 지난 1일부터 '스노우맨 월드'가 선보이고 있다. 2023년을 상징하는 2023개의 눈사람이 가득해 사진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