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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이든 ‘연말연시는 버진아일랜드에서’

[포토] 바이든 ‘연말연시는 버진아일랜드에서’

기사승인 2022. 12.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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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이날 카리브해의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세인트 크로이섬으로 떠나 손주 나탈리, 로버트 등 가족과 함께 연말연시 휴가를 보낸 뒤 내년 1월 2일 워싱턴 DC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통령 시절부터 세인트 크로이에서 휴가를 보내왔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델라웨어 자택에 머물렀고, 대통령으로서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나 크리스텐슨 전 하원 의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평소에 "다시 태어나면 세인트 크로이에서 살겠다"고 말해왔으며, 질 바이든 여사도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가를 따뜻한 곳에서 보내길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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