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출시…“맞춤형 수면 환경 제공”

/제공=코웨이

코웨이는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신개념 매트리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웨이 슬립 및 힐링케어 신규 브랜드 비렉스의 첫 번째 신제품으로 매트리스 속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 수면 자세에 맞춰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스마트 매트리스의 슬립셀은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를 주입한 포켓이 압력을 달리하여 매트리스 경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매트리스의 핵심 소재다.

9단계의 경도 조절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춰 매트리스의 푹신함을 조절할 수 있다. 슬립셀의 공기 밀도를 조절해 1단계인 소프트 타입부터 9단계인 하드한 타입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 침대를 2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를 분리해 경도 조절도 가능하고, 설정한 기상 시간에 맞춰 슬립셀이 움직인다.

제품은 기능에 따라 S5와 S7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으며 사이즈는 킹·퀸·슈퍼싱글 등 세 가지다.

5년, 6년, 7년의 약정 기간에 따라 렌탈 가능하며,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를 원할 경우 코웨이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7단계의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진행한다. 별도의 케어서비스 없이 스스로 관리하고 싶은 고객은 서비스프리 렌탈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