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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익 783억원 전년比 34.1% 감소

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익 783억원 전년比 34.1% 감소

기사승인 2023. 01.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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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도 영업손실 67억원 기록하며 적자전환
호텔신라는 지난해 영업이익 783억원으로 전년 대비 34.1%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220억원으로 전년 대비해 30.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502억원 손실을 보면서 적자전환했다.

4분기도 영업손실 6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2999억원과 810억원이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매출개선 및 코로나19 영향 지속에 따른 이익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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