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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의 인권과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작년에만 약 114만 패드의 좋은느낌 생리대를 기부했으며 이른둥이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 기부를 비롯한 약 113만 패드의 하기스 기저귀를 제공했다.
또한 취약계층의 호흡기 건강과 개인방역 강화를 위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아동과 만 18세에 스스로의 보호자가 돼야 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에 약 30만 개의 크리넥스 마스크를 제공했다. 지난 연말에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력을 통해 사원, 소비자,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시니어 돕기 성금을 마련하고, 시니어자립과 치료를 위해 디펜드 성인용 기저귀 제품 약 26만 장을 전달했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5600만 명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천 중이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개발·기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처음생리팬티' 제공 등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배려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러한 기부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브랜드를 선택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