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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이브자리는 회복과 재충전의 공간으로서 침실의 역할에 초점을 두고 건강한 잠과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는 자연의 소재, 색상, 패턴을 담은 침구를 선보였다. 먼저 한지, 모달, 헴프 등 천연 재료 바탕의 자연 친화적 소재를 활용했다. 또 베이지 등 봄 풍경의 빛깔을 닮은 색과 꽃, 잎을 표현한 패턴을 적용했다. 이브자리가 공개한 침구 4종은 품평회에서 전국 대리점주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시즌 전략제품이다. 모던과 엘레강스 등 두 가지 디자인 구성으로 선호에 맞춰 침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몸과 마음이 지친 소비자들의 회복과 치유를 돕고자 원료, 색깔, 디자인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편안한 무드의 침구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