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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대전 유성 ‘포레나 대전학하’ 선착순 계약

한화 건설부문, 대전 유성 ‘포레나 대전학하’ 선착순 계약

기사승인 2023. 02. 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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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84㎡ 1754가구 조성…872가구 일반분양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무이자 적용
포레나 대전학하 조감도
포레나 대전학하 조감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일대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학하'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일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는 제도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가, 중도금은 60% 무이자가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동, 전용면적 59~84㎡, 2개 단지,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임대를 제외한 전용 84㎡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조성됐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 쇼핑시설이 인접하고 도안신도시 내에는 건양대병원,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마련된다. 내년 학하초가 단지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사업 주체가 안심 학군 조성을 위해 통학로 확장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녹지도 풍부하다.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빈계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 등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골프 트레이닝센터, 필라테스, GX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단지는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는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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