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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홍보관 운영

대우건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홍보관 운영

기사승인 2023. 02. 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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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홍보관 내 상담석 모습
방문객들이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홍보관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는 3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방문객은 홍보관에서 단지의 특장점은 물론 청약 자격, 유의사항 등에 대해 전문 상담원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공급 대상자임이 확인되면 고급와인 1병을 제공한다. 청약 통장을 인증하면 1만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읍은 1·2순위 청약통장 가입자가 지난해 12월 기준 3만3946개에 달해 3명 중 1명이 청약 통장을 보유한 지역이다. 반면 최근 5년간 일반분양이 506가구에 불과해 청약을 경험할 기회가 적었던 만큼 청약 자격에 대한 문의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대우건설은 분양 물량의 상당수가 특별공급으로 나오는 만큼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 기관 추천 등 자격에 맞는 특별공급 유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진행한다.

특별공급은 가구주·가구원 전원 무주택인 가구에서 1명만 신청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6개월 이상)과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해야 한다.

1순위의 경우 만 19세 이상에 청약통장(가입기간 6개월, 면적별 예치금 충족)을 보유하면 가구원·가구주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주택을 보유해도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현재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입주자모집공고일 전 예치금액과 상관없이 청약통장을 개설·보유하면 2순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정읍은 물론 전주, 광주, 익산 등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이 꾸준하며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년간 아파트 공급 가뭄이 이어졌고 1군 브랜드 시공 단지 자체가 없어 단지에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에 총 707가구(전용면적 84·110㎡) 규모로 조성된다. KTX·SRT가 모두 정차하는 정읍역 역세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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