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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스 리솜, 충남형 워케이션 장소로 선정

스플라스 리솜, 충남형 워케이션 장소로 선정

기사승인 2023. 03. 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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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스 리솜/ 호반호텔&리조트 제공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이 충청남도가 도정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형 워케이션 장소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플라스 리솜은 사계절 온천스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충남권 대표 휴양지다. 2009년 행전안전부가 지정하는 국민보양온천에 이름을 올릴만큼 수질이 우수하고 부대시설이 쾌적하다. 객실에도 온천수가 공급돼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 게다가 자동차로 인근 30분 이내 다양한 문화역사 체험 관광코스가 산재해 일과 쉼을 병행하는 워케이션 장소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객실이나 공용 오피스에서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자동차로 2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리조트에서 서해까지는 불과 50분 거리다.

스플라스 리솜은 지난 1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워케이션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워케이션 추진을 지원한다. 워케이션 참여 기업 직원들에게 객실과 조식을 제공하고 기타 식사 및 워터파크 이용 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장기적으로 충청남도와 워케이션 전용 공용오피스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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