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MZ 변호사’ 모인 ‘새변’ 오늘 창립총회…“정치성향 없이 활동” 표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21010011550

글자크기

닫기

임상혁 기자

승인 : 2023. 03. 21. 14:45

기존 변호사 단체와 차별화…MZ세대가 주축
"법·제도·정책 개선, 정치성향 없이 활동"
상임대표 송지은 변호사…공동대표 4인 체제
새변 초청장
/제공=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
20~30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변호사들이 모인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년변호사 모임(새변)'이 출범한다.

21일 새변에 따르면 단체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플레이스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특강을 진행하고, 팀 황 미국 피스컬노트 대표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새변 측은 "기존의 변호사 단체와 차별화해 MZ세대가 주축이 된 청년 세대 중심 단체를 세웠다"며 "법·제도·정책 개선 분야에서 정치 성향 없이 활동하고, 공정·공익 가치 아래 법과 제도 등의 합리적인 개선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새변 상임대표는 송지은 변호사(37·변시 3회)가 맡았다. 김희영(33·변시 4회)·우지현(33·변시 5회)·장재혁(37·변시 4회) 변호사 등 3명과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다.
임상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