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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펼쳐

GS건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펼쳐

기사승인 2023. 03.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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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GS건설이 사내식당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식 행사를 열었다./제공 = GS건설
GS건설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1일부터 서울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 사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옥외 홍보물을 설치, 유치 지원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GS건설의 사옥 그랑서울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앞에 위치해 출퇴근 근로자, 외국인 여행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적합한 건물이다.

오는 4월 초 2030 세계엑스포 유치를 결정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방문하는 부산에는 GS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부산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대형 외벽 현수막을 설치했다.

지하철1호선 종각역 ~ 그랑서울 통로에는 대형 광고판을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GS건설 사내식당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메뉴로 부산 여행을 통해서 맛볼 수 있는 음식들로 특식을 구성해 구내식을 선보이면서 직원들의 호응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GS건설 우무현 사장 (GS그룹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TF장)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과 오는 11월 개최도시 선정 때까지 엑스포 유치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GS그룹은 지난해 9월 각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시너지를 내고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TF(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 GS건설 우무현 사장(TF장)을 중심으로 (주)GS, GS건설, GS리테일, GS칼텍스, GS글로벌, GS스포츠 등 주요 계열사 고위경영진이 참여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유치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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