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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지현 “안성훈, 선물 하나 주면 안 되나” 폭소

‘미스터트롯2’ 박지현 “안성훈, 선물 하나 주면 안 되나” 폭소

기사승인 2023. 03.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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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제공=TV조선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박지현이 안성훈에게 부러움을 드러낸다.

23일 방송될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톱7을 비롯해 박서진, 김용필, 황민호, 윤준협, 송민준, 추혁진, 아이돌부 전원, 대학부 전원 등 '미스터트롯2'를 빛낸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날 톱3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직접 뽑은 인생 최고의 무대로 진선미의 위엄과 함께 결승 후 처음 밝히는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역경을 이겨내고 진의 자리에 오른 재도전의 아이콘 안성훈은 예심부터 함께 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선 박지현은 "선으로 영광스럽고 만족했지만 성훈이형 선물들이 점점 쌓여가는 걸 보면서 하나만 주면 안 되나. 비타민이라도 하나"라며 선물 '몰빵'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승전 중간 집계 7위에서 최종 3위까지 오르며 대이변을 일으킨 진해성은 "한 칸씩 올라갈 때마다 기분이 째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소년 3인방 박성온, 송도현, 황민호가 밝히는 인기 실감 에피소드도 눈길을 끈다. 최종 7위를 차지한 박성온의 길거리 팬미팅 이야기, '꺾기 요정' 송도현의 사인 요청 쇄도 등 다양한 일상을 고백한다.

탈락 후 가장 많은 아쉬움을 자아낸 주인공인 박서진은 장구와 함께 등장해 '붉은 입술'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나훈아에게 받은 신곡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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