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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美 ‘롤라팔루자’·日 ‘서머소닉 2023’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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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3. 22. 16:28

뉴진스 단체 이미지
뉴진스 /제공=어도어
그룹 뉴진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출연을 연달아 확정했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22일 "뉴진스가 오는 8월 예정된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와 일본 '서머소닉(SUMMER SONIC) 202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롤라팔루자'는 폴 매카트니, 에미넴, 메탈리카, 콜드플레이 같은 레전드 뮤지션들이 거쳐간 유명 음악 페스티벌이다. 뉴진스는 '롤라팔루자'의 본거지인 미국 시카고에서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발표된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는 뉴진스 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등이 포함됐다. 시카고 축제에 K팝 걸그룹이 초대받은 것은 뉴진스가 최초다.

이후 뉴진스는 일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3'에 출격한다. '서머소닉'은 매년 약 20만 명이 찾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뉴진스는 K팝 그룹을 대표해 초청받았으며 첫날(8월 19일) 조조 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 공연에 출연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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