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현 등 말레이시아行…‘불타는 트롯맨’ 신나는 모습 ‘눈길’

/제공=크레아스튜디오

MBN '불타는 트롯맨' 톱7이 말레이시아를 향했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22일 "톱7인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오늘 오전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톱7은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 촬영차 출국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팬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는 취지로 만들어져, 트로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게릴라 버스킹을 진행한다. 톱7은 촬영을 마친 뒤 오는 25일 귀국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트롯 광풍으로 휘감은 '불타는 트롯맨' TOP7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K-트롯의 멋과 매력을 알리기 위한 첫 걸음에 나선다"며 "TOP7의 리얼한 일상 모습은 물론 찾아가는 노래 서비스로 즐거움과 재미, 감동과 위로를 안길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들이 이어진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는 오는 28일, 4월 4일 밤 9시 50분 2주간 방송되며 오는 4월 11일에는 스핀오프 2탄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