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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채은, 4년 열애 종지부 “서로 앞날 응원”

오창석·이채은, 4년 열애 종지부 “서로 앞날 응원”

기사승인 2023. 03. 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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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오창석·이채은 SNS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결별했다.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은 23일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019년 7월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2020년에는 결별설과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으나 결혼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오창석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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