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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삼성어린이집을 방문해 "저출산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보육·돌봄 등 복합적 원인에 기인하지만, 우선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저출산 위기 상황에서 어린이집 관계자와 부모, 사회공헌 기업 등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뤄졌다.
어린이집 방문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엄의식 구로구 부구청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김성원 삼성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