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전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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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에 따르면 고병일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장을 전달했다.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영업본부별로 팀을 나눠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전남 목포역, 순천역, 서울 여의도 지하철역 등에서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고 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고향사랑기부제의 뜻깊은 의미를 나누고 싶어 임직원들과 함께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적극 홍보하고 기부 참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고 행장은 광주·전남 지역자치단체 26곳에 500만원을, 광주은행 임원들은 17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