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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킹, 알파킹 M&A 계약 체결…“주차장 운영권 인수 지속 시도”

하이파킹, 알파킹 M&A 계약 체결…“주차장 운영권 인수 지속 시도”

기사승인 2023. 03.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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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하이파킹
모빌리티업체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장 운영 관리 자회사 하이파킹은 알파킹과 인수합병(M&A)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파킹은 이번 알파킹 인수를 계기로 수도권 지역 내 주차면을 추가로 확보해 고객 주차 접근성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하이파킹은 2018년 호주의 주차업체 윌슨파킹의 한국 법인 지분인수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주차장 사업을 확장해오다 2021년에는 AJ파크를 인수하며 몸집을 불려왔다.

비티컴퍼스의 자회사 알파킹은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총 59개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차 운영업체로, 영상인식 솔루션 및 주차 자동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박현규 하이파킹 대표는 "알파킹을 M&A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국내 주차장 운영권 인수를 지속 시도해 업계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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