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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2400선 약세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2400선 약세

기사승인 2023. 03. 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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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
코스피가 27일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전환해 장 초반 2400대에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8.98포인트(0.37%) 오른 2423.94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2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억원, 10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00원(-0.95%) 떨어진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3.51%), SK하이닉스(0.23%), LG화학(2.51%), 삼성SDI(0.83%), POSCO홀딩스(4.19%) 등이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75%), 삼성전자우(-0.76%), 현대차(-0.62%), 네이버(-1.23%) 등은 하락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4포인트(0.47%) 오른 827.95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073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4억원, 4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1.10%), 셀트리온헬스케어(-0.63%), HLB(-3.15%), 셀트리온제약(-1.08%), 카카오게임즈(-1.33%) 등 대부분이 내림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2원 오른 1294.5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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