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NS홈쇼핑 임직원들, ‘경기도 아동일시보호소’서 꽃밭가꾸기 봉사

NS홈쇼핑 임직원들, ‘경기도 아동일시보호소’서 꽃밭가꾸기 봉사

기사승인 2023. 03. 27. 13: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랑의 공부방' 일환
20230327 NS홈쇼핑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NS홈쇼핑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경기도 아동일시보호소에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봉사를 펼쳤다.
NS홈쇼핑은 지난 24일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경기도 아동일시보호소'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 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사랑의 공부방'의 일환이다.

NS홈쇼핑 측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구와 기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했으며, 24일에는 아이들의 정서안정과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꽃밭 가꾸기에 나섰다.

NS홈쇼핑은 아동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2018년부터 경기도 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 매년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동일시보호소'는 기아, 미아, 학대 아동 및 결손 가정 아동들이 원가정에 복귀하거나 생활시설 입소 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이사는 "NS홈쇼핑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다시 건강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아동일시보호소를 지원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기부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회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 '사랑의 공부방'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진행해 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