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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립은 28일 "현재 케이팝 팬들의 '입덕썰'을 모집하는 '그렇게 됐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하는 것을 더욱 사랑하라'는 슬로건답게, 케이팝 팬들이 처음 덕질을 하게 된 에피소드들을 당당하게 풀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블립'의 팬로그에서 본인의 입덕 계기를 작성한 뒤 지정된 해시태그(#블립_그렇게됐다_챌린지)와 함께 게시물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팬로그 하트 수 1위의 주인공에게는 일명 '콘서트 필수템'으로 불리는 최신형 스마트폰이 선물로 제공되며, 참여만 해도 커피 쿠폰 등이 지급된다. 참여자 수가 가장 많은 팬덤의 경우 입덕 계기가 담긴 글들을 모아 버스쉘터 광고를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는 블립의 '팬로그'는 케이팝 팬들이 쉽고 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덕질 일기'를 작성할 수 있는 다이어리 기능으로, 최애 아이돌의 한 달 활동을 이미지, 텍스트 등 니즈에 따라 모든 형태로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케이팝 팬들이 원해왔던 자신만의 덕질 기록 등의 아카이빙이 가능하고, 아이돌 스케줄과 연동돼 클릭 한 번에 해당 스케줄에 대한 감상을 일기 형태로 남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게시물 공유 기능도 지원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쉽게 공유도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블립 앱과 트위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블립 앱 혹은 블립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