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지먼트 숲은 30일 "전혜진과 함께 하게 됐다. 다년간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해 온 전혜진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998년 MBC 베스트극장 '내짝꿍 박순정'으로 데뷔한 전혜진은 이후 드라마 '은실이' '똑바로 살아라' '가문의 영광' '마더' '나의 해방일지' 등과 영화 '학교전설' '궁녀' '빛나는 순간'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JTBC '대행사'에서 일과 육아 사이를 고민하는 10년 차 카피라이터 조은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전혜인은 오는 4월 개봉될 영화 '낭만적 공장'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남주혁,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