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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은 청소년 사목에 대한 사목자와 교리교사의 고민을 나누고 지쳐가는 청소년 사목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 개괄'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는다. 이어 △오세일 신부(예수회, 서강대학교 교수)와 정규현 신부(서울대교구, 서강대학교 박사 과정)가 '시노달리타스를 향한 청소년 교육'을 △이진옥 박사(돈보스코청소년영성사목연구소 선임연구원)가 '복음화의 주체(Subjectivity)로 교회와 함께 걸어가는 청소년'을 △윤만근 신부(살레시오회,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동반자 사목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소년 사목의 실천적 요소'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면 행사로 사전 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현장은 CPBC TV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