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톡톡] 뱀뱀, 백종원에게 인정 받은 이유는?…‘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4월 스포츠의 달 아닌데”

뱀뱀 /제공=어비스컴퍼니

★뱀뱀 "백종원도 인정했어요!" = 그룹 갓세븐의 멤버 뱀뱀이 첫 솔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으로 돌아왔는데요. 최근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뱀뱀은 '요식업계 대부' 백종원과도 호흡 중입니다. 뱀뱀은 최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백종원이 앨범을 듣더니 '난 음악은 잘 몰라도 너무 좋은데?'라고 하더라. 특히 마케팅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줬다. 백사장님은 장사 천재니까 조언을 정말 잘해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찬 /제공=티빙

★공찬 "B1A4 멤버들과 BL이요?" = 그룹 B1A4 멤버이자 배우인 공찬이 티빙 '비의도적 연애담'으로 BL(Boys Love) 장르에 도전했는데요. 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공찬은 "B1A4 멤버들과 BL을 하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당황하면서도 "오히려 더 재밌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멤버 형들과 원래 자주 붙어있고 서로에 대해 많이 알고 스킨십도 자주 하다 보니 뭔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다"면서 "아직 멤버들은 '비의도적 연애담'을 안 봤다고 하더라. 아직 서로의 작품을 보는 게 부끄럽긴 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장항준 감독/제공=바른손이앤에이

★장항준 감독 "4월이 스포츠의 달이 아닌데…" = 장항준 감독이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기적 같은 실화를 담은 영화 '리바운드'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데요. '슬램덩크'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바운드' '드림'까지 4월에는 스포츠 소재들의 영화들이 줄이어 개봉을 합니다. 이에 장 감독은 "오래전부터 4월에 영화를 개봉을 하려고 했는데 '슬램덩크'가 흥행이 돼 어리둥절 하다. 4월이 스포츠의 달이 아닌데 스포츠 영화들이 나온다"면서 "'리바운드'가 지금을 살아가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