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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IT 전문매체 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이본 찬 테슬라 태국·대만지사장이 한국 새 대표로 부임한다. 태국·대만 지사장과 한국 법인의 대표를 겸임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챈 지사장은 지난 2018~2020년에도 한국 지사 대표를 겸직했다.
지난 3년간 테슬라코리아를 이끌어온 김경호 대표는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코리아의 2022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작년 매출은 1조58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7.2% 각각 감소했다. 작년 당기순이익은 29.2% 감소한 100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