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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이동욱, ‘구미호뎐1938’ 위한 통 큰 한 턱?…르세라핌 “서울서 텍사스 간 느낌”

[아투★톡톡] 이동욱, ‘구미호뎐1938’ 위한 통 큰 한 턱?…르세라핌 “서울서 텍사스 간 느낌”

기사승인 2023. 05.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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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이동욱 /제공=tvN
★이동욱, '구미호뎐1938' 위해 큰 '한 턱' = 배우 이동욱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1938'로 돌아왔는데요. tvN '구미호뎐' 이후 약 3년 만에 컴백입니다. 이번에는 배우 김소연과 류경수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감을 모았는데요. 이동욱은 최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으로서 늠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동욱은 "지방 촬영이 많은 편이었는데 합천에서 한우도 크게 쐈다. 너무 맛있었고 많이 (비용이) 나왔다. 그 정돈 내가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준 뒤 "다음이 문경 촬영을 갔는데 류경수가 고기를 사야겠다더라.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또 내가 샀다"고 말했습니다. 류경수 역시 "한우가 너무 맛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효민 PD
정효민 PD /제공=넷플릭스
★'성+인물' 제작진 "많은 비난? 동의 어려워"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넷플릭스 '성+인물' 제작진이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에 나섰는데요. 정효민 PD는 최근 종로구 삼청동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비난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런 반응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비난이 많았다는 건 동의하기 어렵다"고 반문했는데요.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초반 회차엔 일본 AV에 집중될 수밖에 없지만 끝까지 볼수록 어떤 맥락으로 방송을 구성했는지 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 PD의 말과는 '성+인물'은 공개된 뒤 비난의 여론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이러한 반응을 그저 '동의하기 어렵다'고 답한 건 책임감이 떨어지는 이야기 같아 아쉬웠습니다.

르세라핌
르세라핌/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 "서울에서 텍사스로 간 느낌이에요" = 그룹 르세라핌이 첫 번째 정규앨범 '언포기븐(UNFORGIVEN)'로 지난 1일 컴백 했는데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르세라핌은 타이틀곡에서 "서부 영화의 느낌을 받았다"면서 서울에서 텍사스로 간 느낌이었다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허윤진은 "말을 타는게 우리의 진취적인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소개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말과의 촬영을 위해 승마 교육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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