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구로구, 하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300명 모집

구로구, 하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300명 모집

기사승인 2023. 05. 17. 16: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구로구청
구로구청
서울 구로구가 하반기 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동행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실업자와 고용 취약계층에 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지원을 도모하는 공공근로 사업이다.

하반기 사업은 7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5개월 18일 동안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이달 18일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구로구민이다. 단 주민등록기준상 가구 재산이 4억 6900만원 또는 기준중위소득 75% 초과자, 실업급여 수급자, 동행일자리사업을 포함해 각종 재정지원일자리 사업에 2년간 2회 초과 참여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근무형태는 주 5일 근무제다. 근로시간은 65세 이상 1일 3시간, 64세 이하 1일 5시간이다.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 기준(시급 9620원)으로 간식비 1일당 6000원과 주휴·연차수당이 함께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다. 접수방법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가점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합격 여부는 다음 달 28일에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