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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신한은행과 지식재산권 보호 및 기술금융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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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승인 : 2023. 05. 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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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술보증기금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이사(사진 왼쪽)와 김윤홍 신한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공제 및 기술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식재산권 보호를 촉진하고 지식재산권 관련 리스크를 완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 기술금융상품 홍보 및 지원 △우수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을 신한은행에 추천하고, 신한은행은 △기보 지식재산공제 홍보 및 지원 △기보 추천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협업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보호와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취득 및 보호에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상호 교류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지식재산공제 관련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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