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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3’ 페스티벌, 다시 야외로…7월 15일 개최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3’ 페스티벌, 다시 야외로…7월 15일 개최

기사승인 2023. 05. 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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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비레코드
/제공=루비레코드
제 4회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3'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5일 서울 성수동 재생공간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2017년 난지한강공원에서 첫 개최 후 2018년 문화비축기지에서의 두 번째 축제가 열렸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을 지난 2022년 노들섬에서 개최하며 세 번의 '웃음과 사랑을 만드는 주말'을 관객에게 선물했다. 2022년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시티팝 계열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성, 시티팝을 중심으로 일러스트와 바이닐(LP) 등 장르 특화 음악 큐레이션 페스티벌을 선보였다.

올해 다시 야외로 나와 7월 15일 성수동 에스팩토리 옥상에서 열리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3'은 지난 축제의 콘셉트를 이어, 도시의 웃음과 사랑을 노래하는 시티팝 라인업을 선보인다.

퓨전 재즈, 팝 발라드, 라틴 등 다양한 음악으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을 비롯해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시티팝 밴드 레인보우 노트, 시티팝 음원 강자로 떠오른 김아름,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3'은 7월 15일의 메인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와 마켓이 함께하는 팝업 공간이 운영된다. 홍대 살롱 문보우에서 2달간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도시에 대한 팝아트와 시티팝 일러스트를 담은 전시를 준비 중이다. 장르파괴 크리에이티브 작가 박진우가 디렉터로, 씨티팝 감성의 digital media designer 황인규와 park sang Q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 당이 등이 참여한 레코드가 전시·판매 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현재 예스24와 인터파크, 멜론티켓과 네이버 예매를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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