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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날카로운 샷 선보이며 ‘치킨’

[PMPS] 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 날카로운 샷 선보이며 ‘치킨’

기사승인 2023. 05. 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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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2매치 경기결과
농심 레드포스 '치킨' 챙기며 1위 유지 /사진=스크린샷
농심 레드포스가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2매치를 승리로 이끌었다.

28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2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MPS 시즌2 페이즈1 2일차 1매치 경기결과, 농심 레드포스(69점)가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덕산 이스포츠(68점), 3위는 투제트(68점), 4위는 디플러스 기아(65점), 5위는 이글 아울스(62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엘 포소에서 출발해 엘 아스아르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츄마세라를 중심으로 잡혔다.

스테이지2 인서클을 위한 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마루 게이밍은 아사 레인저와 이글 아울스 양각에 걸리며 빠르게 탈락했다. 이 교전을 지켜본 히든은 이글 아울스 뒤를 급습했지만 1명을 잡아내는 데 그쳤다.

자기장 동쪽 외곽에서 동시다발 싸움이 벌어졌다. 이 교전에서 이글 아울스는 인브 아르마다를 끊어냈고, 기세를 몰아 TNL 이스포츠까지 잡아냈다.

팀 GP는 고지대의 이점을 활용해 아사 레인저를 끊어냈다. 이후 인서클 과정에서 덕산의 시야에 잡히며 팀 GP는 마무리됐다.

마지막 남은 TOP3에는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락스가 이름을 올렸다.

전원 생존한 디플러스 기아가 혼자 남은 락스를 제압하고 농심 레드포스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다.

농심 레드포스 '스포르타'는 근접 싸움에서 기량을 뽐내며 디플러스 기아를 잡아내고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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