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림킴(김예림)이 ‘슈스케3’서 불렀던 ‘로만티코’, 원곡자와 듀엣으로 재탄생

림킴(김예림)이 ‘슈스케3’서 불렀던 ‘로만티코’, 원곡자와 듀엣으로 재탄생

기사승인 2023. 05. 31. 10: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30531_림킴 Romantico_image
/제공=CJ ENM
싱어송라이터 림킴(김예림)이 TETE(테테)와 함께 부른 듀엣곡 '로만티코(Romantico)' 리메이크 버전을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로만티코'는 림킴(김예림)이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 출연해 선보였던 '로만티코'를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었다. 약 12년 만에 원작자 TETE와 듀엣곡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로만티코'는 낭만주의라는 뜻의 라틴어로, 현실주의에 빠져 낭만이라는 단어를 잊고 살지만 '평범한 사건도 낭만적으로 해석해서 바라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TETE의 앨범 '로만티코'의 동명 타이틀곡이다.

림킴(김예림)은 과거 오디션 당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로만티코'를 열창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담아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원곡 편곡에 참여했던 밴드 아시안 체어샷 기타리스트 손희남과 TETE가 함께 새로운 버전의 편곡에도 참여했으며,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뉴트로 감성의 신스팝으로 진행되는 다소 실험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